일본80년대노래 ① 나카모리 아키나 - 세컨드 러브(中森明菜 - セカンド・ラブ) 가사, 라이브영상

Posted by 젠지니어
2017. 8. 12. 16:58 일본노래

안녕하세요 젠지니어입니다.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80년대 노래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나카모리 아키나(中森明菜) 세컨드 러브(セカンドラブ) 1982 1110 발매된 곡으로

 

당시 신인가수였던 나카모리 아키나의 존재를 확실히 각인시켜준 곡입니다.

 

나카모리 아키나는 일본의 80년대 대표적인 아이돌로써

당시 아이돌인 마츠다 세이코 (松田聖子) 투톱을 이뤘던 가수입니다.

 


번째 연애에도 어린 마음에 너무 떨림과 설레임이 가득해

상대방에게 아무것도 말하지 못하는 소녀의 마음을 표현해 곡입니다.

 

작사 작곡은 키스기형제가 맡았고, 외에도 나카모리 아키나의 많은 곡을 작사 작곡 했습니다.











セカンドラブ(세컨드 러브)가사

 

 

가수 : 中森明菜(나카모리 아키나)

작사 : 生えつこ (키스기에쯔코)

작곡 : 生たかお (키스기타카오)

 

 

(こい)も二度目(にどめ)なら 少(すこ)しは上手(じょうず)に

연애도 두번째라면 조금은 괜찮게

愛(あい)のメッセジ (つた)えたい

사랑의 메세지를 전하고 싶어

 

あなたのセ 袖口(そでぐち)つまんで

당신의 스웨터 소매끝을 붙잡고

うつむくだけなんて

고개도 드는 나야

 

(かえ)りたくない そばにいたいの

돌아가고 싶지 않아 곁에 있고 싶어

その一言(ひとこと)が 言(い)えない

한마디를 말할 수가 없어

 

抱(だ)きあげて つれてって 時間(じかん)ごと

껴안아줘 데려가줘 시간과 함께

どこかへ 運(はこ)んでほしい

어딘가로 옮겨줬으면

せつなさの スピドは高(たか)まって

간절함의 스피드는 높아지고

とまどうばかりの私(わたし)

망설이기만 하는 나야

 

(こい)も二度目(にどめ)なら 少(すこ)しは器用(きよう)に

연애도 두번째라면 조금은 능숙하게

甘(あま)いささやきに (こた)えたい

달콤한 속삭임에 응해주고 싶어

 

(まえがみ)を少(すこ)し 直(なお)すふりをして

앞머리를 살짝 고치는 시늉을 하며

うつむくだけなんて

고개만 숙이고 있어

 

道(ほどう)に伸(の)びた あなたの影(かげ)を

도로에 드리운 당신의 그림자를

動(うご)かぬように 止(と)めたい

움직이지 못하게 붙잡고 싶어

 

抱(だ)きあげて 時間(じかん)ごと 体(からだ)ごと

껴안아줘 시간과 함께 몸과 함께

私(わたし)をさらってほしい

독차지해줘

せつなさが クロスするさよならに

간절함이 교차(크로스)하는 이별에

追(お)いかけられるのイヤよ

쫓겨다니기는 싫어

 

抱(だ)きあげて つれてって 時間(じかん)ごと

껴안아줘 데려가줘 시간과 함께

どこかへ 運(はこ)んでほしい

어딘가로 옮겨주길 바래

せつなさは モノログの胸(むね)の中(なか)

간절함은 독백(모놀로그)하는 마음 속에

とまどうばかりの私(わたし)

망설이기만 하는 나야

 

 

자연스러운 문장 해석을 위한 의역이 많습니다.

 

 

 

이상 젠지니어 였습니다. 감사합니다.